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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교실

422기 서울지역 3교실 다녀왔어요 !! 422기 서울3교실 매터니티스쿨 후기 / '뚜부기' 님 거주 지역이 용인이라 산모교실은 주변에서만 들었었단 터라 서울에서 산모교실은 처음 들어요 ! 거리가 멀지만 강의 내용이 제게 꼭 필요할 것 같아서 듣고 싶었는데, 신청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임신 사실을 알기 전 형님이 출산직후 산후우울감으로 힘들어하더라구요,임신경험도 출산경험도 없던 제게 시어머니께서 형님좀 위로해주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도저히 감이 안오더라구요,, 더더군다나 임신하기 불과 몇개월 전 까지만해도 아이를 싫어하는 저였어서,저에겐 산후우울증이 백퍼 올거라 생각했었어서 위로를 해주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강의가 더 궁굼했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번 강의를 듣기 전엔 그냥 산후우울증만 있는 줄 알았.. 더보기
제 421기 고양 매터니티스쿨 솔직 후기입니다~^^ 421기 고양지역 매터니티스쿨 후기 / '쥬디팡' 님 안녕하세요~제 421기 고양 토당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매터니티 스쿨에 다녀온 초산모입니다^^지금부터 매터니티 스쿨 솔직한 후기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터니티스쿨의 장점 더보기
처음 참여해보는 매터니티스쿨 421회 후기 421기 서울1교실 매터니티스쿨 후기 / '홍율' 님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산모교실이란 곳에 참여해보았어요임신한후 sns등에서 수시로 접해왔고주변 지인들도 여러번 참가한다길래 궁금해하던 찰나에마침 보고있던 임산부 책에 5대 산모교실 이라는 걸 소개했어요 그 안에서 가장 스케쥴이 금방이고 거리가 가까운 곳을 골랐는데 그게 매터니티 스쿨이에요후기들을 보니 필수부스투어라던가 보험가입권유등이 반강제적인 곳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하지만 매터니티스쿨들은 하나같이 후기들이 보람찼다는 글이 많고 관고도 과하지 않고강제적인 분위기가 아니라서 좋았다고들하여 매우 기대하며 참가했어요 처음 참가해보는 산모교실인지라 전날부터 긴장도 많이했고혹시라도 내가 상품을 타버리면 어쩌나 여러개가 다 당첨되버리면 어쩌나하는쓸대없는 김칫국.. 더보기
아가와 함께한 최고의 시간, 고마워요 매터니티스쿨!! 2019-07-04 / 작성자 : '지보고' 님 426기 분당지역 매터니티스쿨 후기 [426기 매터니티스쿨 분당지역 참석 후기] 9개월까지 야무지게 근무하고, 7월 1일 부터 출산휴가에 돌입한 첫 주!내일이면 34주에 들어서는데 그동안 일하느라 바빠서 제대로된 출산 준비도 못하고출산, 육아 등에 대한 지식이 정말 너무 부족한 것이 아닌가 걱정하고 있었는데카페를 보다가 우연한 기회에 처음 신청한 매터니티 스쿨에 딱 당첨이 되었어요 :) 강의 주제는 "신생아 감염관리" 그리고 "안진성 해금밴드"의 국악 공연까지완전 너무 맘에 드는 산모교실이라 가기 전 부터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 분당제일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백지영 진료 과장님의 "신생아 감염관리"가 시작되었는데정말 1분도 지루하지 않고 매우 유익한 시.. 더보기
427기 서울지역 1교실 후기 : 산모와 소통하는 시간이 유익했어요! 2019-07-22 / '조이맘' 님 7월 427기 서울1교실 고대의과대학 유광사홀 후기 햇살이 따스한 오늘, 시원한 콩국수가 생각나는만큼 더웠던 오늘 뱃속의 둘째와 함께 고대병원 유광사홀로 향했습니다 고위험임신,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진행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님의 강의!! 나이가 있는 산모라 한껏 부푼 마음으로 열중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임신성당뇨,임신성고혈압,다태아임신,태반박리 등 임신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현상과 그에따른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듣기 쉽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경청했습니다자궁경부길이의 중요성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사실 임신을 하면서 여러 검사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며 걱정되는게 사실인데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들에 대해 이야기 .. 더보기
427기 서울3교실 다녀왔어요~~ 2019-07-20 / 작성자 : '베이비티' 님 427기 서울3교실 매터니티스쿨 후기 이번에 신청한 산모교실은 서울삼성병원에서 소아과교수님이 직접강의를 해주시고 또 남편과 친정.시어머니와 함께 갈수있어서 더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른데는 안되더라도 여긴 남편과 꼭 가고싶었는데 ㅜㅜ 허봉이 넘 바쁜탓에 당첨문자를 거의 일주일전에 받았는데도 같이 가지 못했어요.. 그래도 혼자 씩씩하게 다녀왔답니다~~^^ 매터니티스쿨은 1984년부터 시작되어 벌써 36년간 진행되어 오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른둥이 지원사업까지~ 이걸보니 정말 잘왔다 싶은 생각이 들었고 좋은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수있어 우리열무에게도 뿌듯했답니다~ 아벤트 신생아젖병을 구매하고 기부하는식으로 진행되었어요~ 같이 임신한 친한 동생에.. 더보기